ⓒ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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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사 나인아크)’이 신규 정령 추가와 함께 전선 지역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에버소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정령 ‘벨라나’를 선보였다. ‘벨라나’는 유물 ‘클라렌트’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장미 정원을 가꾸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불사형 워리어 클래스인 ‘벨라나’는 모든 적을 공격해 출혈 상태로 만드는 스킬 ‘피와 뱀의 무도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출혈 상태의 적에게 치명타 공격을 입히고 흡혈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각종 액티브 스킬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규 전선 16 지역 ‘유령도시 모르투스’를 오픈한다. 총 45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유령도시 모르투스’는 이전 지역을 모두 돌파한 이용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고난이도 지역으로, 정령 ‘지호’, ‘벨라나’와 함께 출시 예정인 ‘홍란’ 등 다양한 정령을 보스로 만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정령 ‘벨라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벨라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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