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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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구는 최근 3년 내 신규 분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높은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뛰어난 입지를 갖춰 자이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하겠습니다.” (GS건설 관계자)

GS건설이 영등포구 양평12구역에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707가구 가운데 185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 ‘위엄’ ‘품위’ ‘존엄성’을 뜻하는 ‘디그니티(Dignity)’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이며 전용면적 59~185㎡가 일반 분양된다.

서울지하철 양평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이며 2호선과 5호선 환승역 영등포구청역도 가깝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을 도보 이용 가능하며 반경 2km 내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당중초, 문래중, 관악고교를 비롯해 오목교 건너편 목동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절대 교육환경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영등포구 양평동 1가 일원에서 개관 되며 오는 2026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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