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젊은 층과 소통하고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한 2023년 MG영크리에이터(이하 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6기)를 모집한다.
6기 대학생 기자단은 새마을금고의 현장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후기를 전달, 대학생의 시각에서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이다.
이를 위해 개성이 담긴 콘텐츠와 기획하고 제작해 개인 SNS와 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게시하며 새마을금고 알리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학생 기자단에 선발되면 새마을금고 관련 현장 취재 및 워크숍 등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제작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지급,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관심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에디팅 분야와 영상분야를 총합해 25명을 선발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고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일 SNS 게제 및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황정우 기자
dpnews@thedaily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