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버넥트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버넥트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안전 법규가 강화되면서 건설현장 안전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국건설안전공사와 협업을 기반으로 버넥트 XR 솔루션이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켜내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

버넥트가 건설안전진단 및 재해예방 서비스를 접목해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건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버넥트의 원격 협업 XR(확장현실) 솔루션 ‘버넥트 리모트’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 ‘버넥트 메이크’ XR 콘텐츠 시각화 솔루션 ‘버넥트 뷰’ 등 XR 기술을 건설현장 서비스에 접목하게 된다.

버넥트의 XR 기술 골자로는 건설현장의 △유해위험방지계획 △안전관리계획 △설계안전성검토 △건축물 및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유지보수보강공사 등 다방면에서 XR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협력함은 물론, △관리감독자교육 △근로자 정기교육 △특별안전교육 등 건설교육 분야다.

한국건설안전공사 지성갑 대표는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이제 시대의 흐름인 만큼 버넥트의 XR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안전기술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