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에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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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임드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론칭 후 2년 간의 기록 데이터 공개했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지난 2021년 3월 11일 론칭 후 2년간 ▲산책거리 700만km 달성 ▲산책 횟수 700만 회 기록 ▲발자국 600만개 적립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 40회 ▲이벤트 46회 진행 ▲이벤트 당첨자 수 800명 ▲이벤트 참가자 1만명 달성 ▲유기동물 봉사 30회 이상 ▲반려동물 관련 앱 중 주간 및 일 사용률 1위(모바일인덱스 23.02.27-03.05 기준)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그동안 ‘보호자도 반려동물도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올바른 반려문화를 형성하고자 정기적으로 ‘유저 피드백’을 받아 적극으로 의견을 수렴해왔다.

산책 기능만 했던 초기 버전에서 커뮤니티(21.07.12) 도입, 자문 훈련사 질의응답 서비스(21.11.01) 시행, 피리마켓(22.02.28), 게임 챌린지처럼 즐길 수 있는 도전배지(22.03.05), 반려견 동반 장소추천 기능(22.11.24) 등의 서비스가 유저들의 피드백 및 요청을 통해 도입됐다.

특히 ‘산책’을 통한 ‘유기동물 사료 기부’를 원칙으로 하는 만큼 동물구조 119 한 곳으로 시작했던 유기동물 기부처도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21.04)와 동물보호단체 행강(21.11)까지 세 곳으로 늘렸다. 세 곳의 기부처에는 매월 사료, 영양제, 장난감 등 원하는 물품 등을 유저들이 ‘산책’으로 적립한 발자국에 맞춰 기부하고, 그 내역을 앱과 소셜미디어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피리부는 강아지’는 처음 서비스를 도입했던 21년 대비 지난 해 일일 사용자 성장률 485%기록했고, 현재 21년 연말 대비 500% 성장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피리부는 강아지’ 앱은 앱스토어 피처드 선정, 국토부 운영 공간 플랫폼 브이월드에 공공데이터 제공, NHN 발행 2022 하반기 트렌드 레포트 급 성장 어플 지정, 2023 풉로깅(산책로 청소 활동) 메인 스폰서 등 다양한 대외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2주년 맞이 ‘생일’ 테마가 적용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사료알 2배 적립 ▲1만5000원 쿠폰팩 지급 ▲포인트 2배 적립 ▲특가전 진행 ▲산책 어워드 개최 ▲피리부 1만mAh 보조배터리 증정 SNS ▲견묘한 생활 져키 쿠폰 증정(200명 선정) 등이 준비됐다.

에임드 임형철 대표는 “에임드는 세상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에 맞는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임팩트를 만들어가는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이다”고 소개하며 “피리부는 강아지는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만큼 반려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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