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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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그린 그로잉(Green Growing)’ 새싹 키우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내달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코웨이는 친환경 새싹 키트를 증정해 녹색자원 보호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키트는 새싹이 자라 옮겨 심어야 할 때 화분째로 묻어도 흙 속에서 자연분해될 수 있도록 종이화분으로 구성됐다.

코웨이의 ‘그린 그로잉’ 챌린지는 오는 19일까지 코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중 총 100명을 선정해 친환경 새싹 키트를 증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미션으로 새싹 키우기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회 올려야 한다. 미션 참여 방법은 키트를 활용해 씨앗 심은 사진을 오는 31일까지 올리고, 이후 새싹이 자라난 사진을 4월 13일까지 한 번 더 올리면 된다. 두 번 모두 필수 해시태그로 #코웨이그린그로잉 #그린그로잉을 달고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해야 한다.

코웨이는 ‘그린 그로잉’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미션 완료자 중 추첨을 통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1명), 코웨이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3명), 에어팟 프로 2세대(1명), BHC 치킨 쿠폰(1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85명) 등이다.

코웨이는 “새 봄을 맞아 식물을 직접 심어보며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 선보여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건강한 미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대내외 ESG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들의 생태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초등학교 환경교육을 제공 후 참여 학생 수만큼 나무를 심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해 바닷가나 강변 등에서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용기내 챌린지’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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