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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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국제대회가 유치 될 정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 골프장입니다. 회사는 골프장 명성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비즈니스 무대를 조성하며 그룹의 대표 서비스 사업장으로 만들겠습니다.”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

포스코와이드가 운영하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서울경제 골프 먼슬리로부터 ‘2022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장’에 선정되면서 명품 골프장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2022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장은 46명의 패널로 구성된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위원회가 선정했으며 프로 골퍼와 코스 설계가 등 골프에 조예가 깊은 각계 인사들이 점수를 매겨 엄선했다. 아울러 평가 항목은 샷 밸류, 디자인 다양성, 코스 유지·관리 등 총 10가지로 구성됐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는 국내 최초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서해바다의 풍광과 페어웨이 빌라의 아름다운 경치가 도심 빌딩 숲이 한데 어우러져 이색적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으로 정평났다.

티, 그린은 물론 페어웨이까지 양잔디 가운데 벤트그라스를 식재, 뛰어난 샷 감각을 제공하고 초목과 바위, 호수 등 자연물들이 주위 배경에 한데 어우러졌다.

포스코와이드는 지난해 7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인수 후 클럽하우스 리뉴얼과 코스품질 및 레스토랑 퀄리티 향상, 노후 카트 교체 등 시설물, 운영 프로세스를 전반에 거쳐 개선하고 임직원의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했으며 총 7470야드(약 6830m), 18홀 규모로 전 코스가 평지로 구성된 유니크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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