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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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이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프야 2023’에는 KBO 명경기 영상을 담은 ‘다이나믹스킨’을 컬렉션 메뉴에 추가했다. ‘다이나믹스킨’은 플래티넘, 시그니처, 스페셜 등 총 5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팬들이 기억하고 싶은 선수들의 명장면이 영상으로 구현됐다.

또 더욱 다양한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연대 시그니처 카드’를 선보였다. 기존의 시그니처 카드 각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연대 시그니처 카드’는 동일 연대인 경우 연도 세트덱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카드들로 세트덱을 구성 시 모든 능력치의 추가 상승이 가능해 기존보다 강해진 팀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

또 성장도를 볼 수 있는 ‘전력분석실’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력분석실’에서는 AI 라인업과 시뮬레이션 경기를 진행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성장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신인왕, 올스타, 골든글러브 등 총 6단계로 구성돼 자신의 전력에 맞게 도전할 수 있다. ‘전력분석실’을 클리어 시 1회에 한해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의 아이템도 보상으로 지급한다.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3 깡총 꾸러미’ 선물 지급 이벤트를 전개한다. 유저들은 총 3단계로 구성된 ‘2023 깡총 꾸러미’를 통해 이정후 및 김광현 선수의 ‘2023 Live 플래티넘 카드’와 각 선수에 해당하는 ‘한정판 다이나믹스킨’을 획득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구단 선택 연대 시그니처팩’ 등 새로 업데이트되는 카드와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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