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사전 출시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넥슨은 28일 오후 12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대작 MMORPG로 기대를 모으던 ‘프라시아 전기’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여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크로스 플랫폼(모바일/PC)을 지원하는‘프라시아 전기’는 넥슨이 단일 프로젝트 사상 최다 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MMORPG로, 20개 이상의 거점에서 24시간 제약 없이 펼쳐지는 실시간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는 오는 30일 오전 12시 시작한다. 앞서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캐릭터명 사전 선점은 총 13개 월드, 65개의 서버에서 수용인원을 모두 채우며 마감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