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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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믹스 재단이 위믹스 투자와 마케팅 활동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WAIT(Wemix Approves Investment Transparently)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 심의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제1기 ‘WAIT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 구성은 초대 위원장인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건호 토스뱅크 사외이사 겸 금융혁신연구회 대표 ▲안유화 미국 어바인대학교 총장 ▲현대원 서강대 메타버스 대학원장까지 총 5인이며,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총 1년간이다.

‘WAIT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는 위믹스 생태계 성장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투자 승인 프로그램 WAIT프로토콜 절차에 따라 투자 등 각종 프로젝트의 심의를 맡게 된다.

심의 절차는 총 세 단계다. 위믹스 재단이 투자 안건을 제시하면 투자심의위원회가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타당성을 검증하고, 위원회 과반수 찬성 시 투자는 승인된다. 이렇게 승인된 투자 안건은 위믹스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 40원더스(40WONDERS) 최종 의결 단계로 넘어가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위믹스 재단은 “향후 ‘WAIT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는 위믹스 생태계 확대를 위한 투자의 심의에 있어 재단과 커뮤니티, 투자자 그리고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고려할 계획”이며 “위믹스 투자와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의사결정 투명성 강화뿐만 아니라 위믹스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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