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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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3D 플랫포머 신작 ‘ALTF42(개발사 펌킴)’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ALTF42’는 전세계 많은 유저에게 사랑을 받은 ‘ATLF4'의 정식 후속작으로 퍼머데스 방식의 3D 플랫포머 장르 게임이다. 그라비티가 그간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강제 종료 단축키인 ‘ALT+F4’에서 제목을 가져온 만큼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강제 종료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기사 캐릭터가 죽지 않고 다양한 함정이 존재하는 스테이지를 돌파, 목적지에 도착하면 클리어 된다.

이번 ‘ALTF42’의 스팀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게임의 일부 스테이지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핵심적인 시스템은 대부분 체험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만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라비티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 코스튬, 함정 등 게임 시스템과 지원 언어를 점차 추가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유준 사업 팀장은 “ ‘ALTF4’의 정식 후속작 ‘ALTF42’를 그라비티에서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도 대부분의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만큼 플레이해 보길 추천한다”며 “ ‘ALTF42’를 시작으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다양한 장르의 콘솔 타이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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