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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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롯데웰푸드(전 롯데제과)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교육용 놀이 과자 키트를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롯데웰푸드는 25일 “영유아 영어 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와 손잡고 아이들이 자신만의 과자집을 꾸미면서 영어 표현까지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용 놀이 과자 키트 ‘냠냠연구소X잉글리시에그 에그하우스 만들기(이하 에그하우스 만들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롯데웰푸드의 스낵, 비스킷, 초코, 캔디 10종으로 구성됐다.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는 한정판 잉글리시에그의 미니북, 롯데웰푸드의 실제 과자 모양을 삽입한 플레이시트 등으로 구성해 영어 습득의 효과를 높였다. 또 제품 패키지에 새겨진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도 에그하우스 만드는 방법을 쉽게 배워볼 수 있다.

이 키트는 여러 도형을 관찰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놀이 내용을 담은 책 내용에 맞춰 롯데웰푸드의 과자로 에그하우스를 만들며 창의력과 영어 표현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는 롯데웰푸드 스위트몰을 포함해 쿠팡, G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지난 1일부터 4월 한 달간 잉글리시에그 전국 70여 개의 센터에서 '에그하우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아이들의 상상력뿐 아니라 영어실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놀이 과자 키트를 어린이날을 맞아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들과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협업해 주최한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사업 아이템인 ‘냠냠연구소’는 매번 색다른 테마별 콘텐츠에 맞게 놀이 과자 키트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DIY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한정판으로 ‘남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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