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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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신작 낚시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개발 위메이드플러스)’이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월드피싱챔피언십’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선보이는 첫 낚시게임으로 오는 5월25일 170여개국(한국, 중국 등 제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출시 후 한 달 동안 사전 예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낚시 장비 상자’, ‘플래티넘 럭키박스 10회 티켓’ 등 특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수집할 수 있으며, 캐릭터 성장과 기술 강화를 통해 물고기와 박진감 넘치는 공방을 벌일 수 있다. 그 외에도 이용자간 대결(PvP), 챔피언십 대회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수집한 물고기는 아쿠아리움에서 360도 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물고기 먹이사슬 관찰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세계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는 현재 RPG, 퍼즐, 전략, 슈팅, SNG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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