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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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대작 MMORPG ‘나이트크로우(개발 매드엔진)’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의 재미와 게임성을 통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나이트크로우’는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등극했다.

지난 27일 출시된 '나이트크로우'는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매출 1위에 오른 데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까지 탈환하면 진정한 왕좌에 오르게 되는 것.

현재 흐름으로 봤을 때 ‘나이트 크로우’ 양대마켓 매출 1위 가능성은 굉장히 높아 보인다.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위메이드는 29일 저녁 신규 서버그룹 ‘피아몬트’를 추가하며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로써 '나이트 크로우'는 10개 서버그룹, 총 30개 서버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나이트크로우’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인터 서버 기반 거대 전장 ‘격전지’ 전투가 본격화 되면 매출 증가도 더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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