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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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한국인 당뇨병 환자들의 대사적 특성을 연구할 수 있어 감사한데 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연구와 진료에 정진, 환자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이원영 당뇨전문센터장)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이원영 당뇨전문센터장이 제36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석상에서 설원학술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당뇨병학 분야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탁월한 연구 업적을 남긴 연구자 1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설원학술상 수상자 이 센터장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과장을 거쳐 당뇨전문센터장 및 대한당뇨병학회 연구이사,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인슐린저항성과 지방간 연구 및 한국인 당뇨병에서의 심혈관질환 발병 양상 연구 등 훌륭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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