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재웅 기자] 애플은 오늘 2015년 애플세계개발자회의(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WWDC) 일정을 발표했다.

WWDC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센프란시스코의 모스콘웨스트에서 열리며, 첫날 오프닝 키노트가 열릴 예정이다.

WWDC는 매년 애플의 새로운 데스크탑용 운영체제와 모바일 운영체제, 그리고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애플에 열광하는 개발자와 고객들을 기다리게 만든 행사이다.

맥루머스 닷컴에 따르면 올해는 IOS 9와 OS X 10.11, iWatch용 플렛폼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참석을 위한 티켓은 추첨을 통해 이루어 지며 오늘부터 17일 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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