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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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ESG 가치를 실현하고 2030세대를 타켓으로 한 대표 카드로 자리맥김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

새마을금고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간편결제를 비롯해 온라인쇼핑, 커피전문점 영역별 20% 할인 등 2030세대 혜택을 제공하는 ‘더나은 체크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카드는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을 비롯해 온라인쇼핑(쿠팡,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에이블리)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커피)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은 물론 해외 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충족 시 혜택이 제공되며 카드 신규 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혜택 받을 수 있다.

더나은 체크카드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스프링샤인(장애인 사회적협동조합)과 디자인 제휴를 맺은 새마을금고는 더나은 체크카드에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이상욱) 작가의 멸종위기 동물 작품을 담았다.

한편 더나은 체크카드는 MG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MG더뱅킹) 및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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