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8년만에 더 맛있게 돌아온 ‘립파이 초코’ 출시
꾸준한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에 3년간 수십차례 테스트 거쳐 업그레이드 재출시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롯데웰푸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립파이 초코는 나만의 시간을 보다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입니다. 나만의 휴식을 즐기는 카페나 호텔과 같은 곳에서도 립파이 초코를 만나볼 수 있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롯데웰푸드 관계자)

롯데웰푸드가 ‘립파이 초코’를 선보였다. 과거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랑받았던 ‘립파이’의 후속 제품으로 8년만에 소비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립파이는 지난 2015년 단종됐다. 립파이 소비자들은 롯데웰푸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출시 요청을 지속적으로 보내왔고, 이에 응답해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를 다시 선보인 것이다.  

립파이 초코는 아랫면에 초콜릿을 코팅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가나산 카카오빈을 원료로 한 초콜릿으로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정통 페이스트리 디저트답게 기존 립파이의 특징이었던 풍부한 버터 풍미와 바삭함도 그대로다. 반죽을 1,080분간 저온숙성 시켜 발효버터 풍미가 풍부하고, 160겹에 달하는 페이스트리 반죽은 립파이 특유의 바삭함을 배가해준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 개발에 수십 차례의 현장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3년여간 준비했다. 페이스트리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거쳤고, 과거 제품과 차별점인 초콜릿 코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 차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덕분에 풍미, 바삭함, 달콤함까지 세 특징이 조화로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립파이 초코는 롯데웰푸드의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은 물론이고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