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최고 수준 국제 표준 시스템, 3개월 심사 및 평가 거쳐 획득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중흥그룹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인증은 지금까지 중흥이 안전한 현장을 위해 노력했던 것들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안전한 건설 현장을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건설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중흥그룹은 5월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ISO45001: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8년 제정된 ISO45001은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근로자 안전을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 정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곳에 부여된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국제적으로 안전 및 보건 시스템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수준 높은 현장 안전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