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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펄어비스 (좌측부터 이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 과장-공현배 펄어비스 사업개발실장-김은영 그린라이트 이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 ‘검은사막’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선보인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의 굿즈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펄어비스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조성된 약 2000만원의 기부금을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 신규 지역으로, 우리나라 지역 및 문화 콘텐츠를 게임으로 구현해 글로벌 모험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4월 11일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오픈, 국내의 명소와 게임 속 풍경을 전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 바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에는 약 3주 동안 ‘검은사막’ 모험가 및 관광객 4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역사회 및 재난으로 인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 중이다. ▲3월 ‘검은사막’ 서비스 3000일 감사의 의미를 담아 ‘검은사막 모험가‘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 기부 ▲2월 튀르키예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5만 달러 기부 ▲1월 ’검은사막‘ 모험가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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