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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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신규 S급 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급 펫 ‘안타샤-β’를 선보인다. 성급에 따라 성능과 외형이 변하는 ‘안타샤-β’는 목표 대상의 물리 대미지 감소를 무시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캐릭터의 위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빛의 해방’ 등의 액티브 스킬은 펫 강화 시 대미지 배율이 증가해 전투에서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안타샤-β’ 외에도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이번 업데이트로 A급 펫 2종 ‘반짝이’, ‘어둠이’를 함께 출시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서버 통합이 예정돼 있던 11개의 서버를 3개의 서버로 통합했다. 프론테라/게펜을 통합 1서버, 모로크/페이욘/사크라이/우르드 서버를 통합 2서버, 사라/디포르테/케이아스/오딘/신프론테라 등 5개의 서버를 통합 3서버로 합쳤다. 통합 3서버의 서버 레벨, MVP 몬스터 연구 진도, 상점 및 노점의 아이템 가격 등은 각 서버의 메인 서버인 프론테라, 모로크, 사라를 기준으로 했다.

그라비티는 S급 펫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2종을 전개한다. 먼저 25일 점검 후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한정 S펫 첫 체험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던전에서 S급 펫 ‘안타샤-β’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던전 클리어 시 한정 펫 소환권, 펫 고급 전투교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동일 기간 ‘펫 한정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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