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의 정부 숙박 쿠폰에 독점 혜택을 더해 확실한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이달 말까지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이어 나가기 위해 최근 12개 시도에 적용했던 숙박 쿠폰을 전국 숙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숙박 쿠폰은 오는 30일까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국내 숙소 3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발급 받은 쿠폰은 ‘숙박 페스타’ 뱃지가 표시된 전국 모든 숙소에서 숙박 금액이 5만원 초과 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익일 오전 7시까지 유효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숙소 체크인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다.
여기어때는 이벤트 규모를 키우기 위해 정부의 숙박 쿠폰에 독점 할인 혜택을 더했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2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하기 쿠폰을 제공하는 것.
또 카카오페이, 토스 등 결제사별로 최대 1만원의 추가 할인 기회도 있으며, ‘숙박 세일 페스타’ 쿠폰을 사용 후 체크아웃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최대 10%(최대 2만원)를 여기어때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를 모두 적용하면 이용자는 최대 7만2000원까지 숙박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숙박 쿠폰에 여기어때 전용 최대 혜택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여행을 결심할 수 있는 긍정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