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 기자]가수 윤하가 1년 만에 ‘케세라세라’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소극장콘서트의 문을 연다.

윤하는 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자신의 첫 소극장콘서트 ‘비밀의 화원’에 이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8회 동안 소극장콘서트 ‘케세라세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년만에 갖는 두 번째 소극장콘서트이자 지난해 연말콘서트에 이은 약 반년 만에 콘서트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윤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가수로서 매회 콘서트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대극장 콘서트뿐만 아니라 소극장콘서트에서 보다 가깝게 팬들과 만나 교감을 나눈바 있던 윤하는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케세라세라’ 콘서트를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C9 Ent.) 관계자는 “윤하는 콘서트라는 라이브 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만큼, 공연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매회 콘서트를 찾아주시는 팬들부터 새롭게 윤하의 노래를 듣기 위해 찾아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윤하의 두 번째 소극장콘서트 ‘케세라세라’는 16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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