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최근 가상화폐 이슈를 비롯해 전 세계 경제 예측 불가능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잠재됐던 금의 투자가치가 부각되면서 골드바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이는 가상화폐의 투기 과열 현상으로 전 세계 금융당국의 규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고 여기에 수익성 모델로 각광받고 있던 부동산 수요자들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및 보유세 개편까지 겹치면서 전통적 안전자산인 골드바(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KEB하나은행은 기 판매중인 골드바 상품(1kg, 100g, 10g)외에 중량 12.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