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툰-뉴스 영상 캡처|데일리포스트=미디어플랫폼팀|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뉴스가 된다! 안녕하세요, 글로벌 뉴스 미디어 채널, 데일리포스트의 ‘튠 뉴스’ 앵커 이다혜입니다.장마가 끝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잊지 말아야 하는 것, 바로 충분한 수분섭취인데요. 물은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물질로, 부족할 경우 탈수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정수기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내 몸에 좋은 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지금 알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최고의 로봇 학회인 RSS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로봇 및 인공지능 연구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임재환 KAIST 김재철AI 대학원 교수)KAIST 김재철 AI대학원 임재환 교수팀이 로보틱스:과학 및 시스템 학회 2023(Robotics: Science and Systems 이하 RSS)에서 국내 최초로 최고 시스템 논문상을 수상했다.임재환 교수팀의 RSS 학회 수상은 한국인으로는 최초이며 국내 기관 연구에서도 최초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RSS 학회에서 수상한
©데일리포스트=글-구성 / 박은진 작가·애니메이션 제작 / 김진영 PD|데일리포스트=미디어 플랫폼팀|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뉴스로 만든다. 안녕하세요. 글로벌 뉴스 미디어 채널, 데일리포스트의 ‘Toon-News’ 앵커 이다혜입니다.# 요리사로 변한 앵커, 커다란 냄비에 조미료들(IT 과학, 경제, 기후변화,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리사이클링이라고 각각 적혀있음) 한데 넣고 바글바글 끓인 후 뚜껑을 열면 요리가 완성되는 (요리가 담긴 그릇에는 ‘데일리포스트’라고 적혀있음)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뉴스만 모아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휘어지는 스마트폰과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그리고 웨어러블 컴퓨터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마주하고 있는 인류는 새로운 과학 기술의 사물을 또 한번 경험하게 된다.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며 다이아몬드보다 열전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그래핀(Graphene)은 수많은 세월 동안 인류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연필 속에 거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다.“그래핀의 발견은 현대 과학 기술의 엄청난 수확이며 IT를 비롯한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인간의 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가장 많은 매력적인 발견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천문학에서 동물학에 이르기까지 현대의 위대한 과학적 발견은 컴퓨터 기술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컴퓨터 기술 10선을 발표했다. ◆ 1: 프로그래밍 언어의 선구자 'FORTRAN'초창기 컴퓨터는 지금처럼 유저 친화적 운영체제가 아니었다. 펀치 카드를 사용해 코드를 수동으로 입력해야 했으며, 코드 작성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이 필요했다. 그러나 1950년대 IBM이 개발한 포트란(FORTRAN)의 등장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프로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인간의 과학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자연의 거센 힘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음을 느꼈습니다. 지구의 불안정한 기후를 감안할 때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가 불어 닥치면 과연 감내할 수 있을지 상상만 해도 무섭습니다.” (직장인 유종석(가명·37)남부지방을 지나 수도권을 진입한 13호 태풍 ‘링링’의 기세는 말 그대로 거대했다. 한반도 내륙으로 북상하고 있는 링링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력하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됐지만 남의 일처럼 체감하지 못했던 시민들은 본격적인 타격 당일에야 그 위력에 잔뜩 몸을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IT 및 과학기술이 첨단화되고 있지만 반대로 해킹 기술 역시 고도화되고 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닙니다. PC, 시스템, 모바일, 심지어 가장 안전하다는 블록체인까지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해커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과학기술 발전이 가져다 준 또 하나의 부작용이죠.” (인터넷 보안 솔루션 정웅재 대표)PC(Personal Computer), 그리고 스마트폰(Smartphone)은 현대 사회에 있어 가장 편리하고 실용성 높은 금세기 최고의 과학기술이다. 인간의 일상 속에서 깊이 녹아내린 이 완벽한 과학기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당연히 무선 리모컨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무선 리모컨은 이제 TV는 물론 자동차, 에어컨, 오디오 등 인간이 흔히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과학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이재학 정보통신과학 연구소 선임 연구원)2019년 지금의 인류는 고개만 살짝 돌려만 봐도 과학기술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몸을 움직여야만 작동이 가능했던 아날로그 기계에서 버튼, 그리고 음성 한마디로 사물과 소통하는 초연결 시대를 체감하고 있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뉴런(neuron)의 생성에 대해 정설이라고 확정할 수 없지만 줄기세포 등으로 세포 재생을 도와 파킨슨병이나 치매 같은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인천 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 교수)인체의 신경계를 구성하는 세포는 다른 세포들과 달리 자극과 흥분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이 분화돼 있다. 의학 전문가들은 이를 뉴런(neuron)이라고 정의한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신경세포다.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뇌과학자 ‘아튜로 알베레즈-버일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최근 IT, 과학, 4차산업 분야에 관심이 높아졌다. 기자가 작성하는 기사 역시 IT, 과학이 중심이다 보니 급변하는 시대의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익히는 것 조차 버겁기도 하지만 새롭게 접하는 IT 트렌드를 접할 때마다 은근한 매력에 빠지기도 한다.오늘 기자는 4차산업혁명 시대 빠르게 변하고 있는 IT 기술과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 한 권을 소개하려 한다. 천그루숲에서 출판한 저자 이인복의 ‘5G 더 빠른 연결의 시대 2019 IT 트렌드를 읽다.’ (중국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다)저자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만일 이 더운 여름, 에어컨이 없었다면…상상도 하기 힘든 고통의 여름나기 아닐까? 그렇다면 무더위를 식혀주는 에어컨은 어떻게 탄생 됐을까?”살을 태울 듯 거센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 여름을 떠오르면 올해 여름 역시 걱정이 태산이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에 흐르는 땀과 후끈한 열기에 이내 지쳐버린 사람들은 어느새 커버 씌운 에어컨을 만지작거리고 있다.무더위를 식혀주는 이 고마운 에어컨은 이제 우리 삶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거리의 화장품 로드샵을 비롯해 카페, 식당, 영화관, 자동차,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도시 한 복판에 서 있는데 거대한 우주선이 큰 건물을 마치 나무를 뽑아내는 듯 우주선 안으로 끌어당겼고 사람들이 지켜보면서 두려움에 떨며 달아나려 하지만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질 않았습니다. 잠들었을 때 나의 영혼이 또 다른 세계에서 활동한다는데 맞는 것인지? 꿈은 왜 꾸는 것일까요?” (직장인 이동훈)‘꿈’은 도대체 왜 꾸는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하는 질문이 아닐까? 인간은 인생의 3분의 1을 수면한다고 한다. 그 수많은 수면 과정에서 꿈에 접속하는 횟수 역시 천문학적 수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지난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3D 프린팅 시장 점유율은 세계 1.8%에 머물렀습니다. 그동안 1위 미국과 2위 독일, 그리고 중국, 일본 등이 관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3D 프린팅 융합 기술 및 의료 산업 시너지를 통해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코어라인소프트 최정필 대표)4차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3차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바이오와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으로 모든 것인 연결되고 보다 지
[데일리포스트=최 율리아나 기자] ”금속의 역사를 아는 것은 곧 인류 발전의 역사를 아는 것과 같습니다. 금속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우리가 살아온 세계를 이해하는 첫 걺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자 김동환 원장)# 옛날 진시황이 처음 즉위해 여산에 치산 공사를 벌였는데, 천하를 통일한 후에는 전국에서 이송되어 온 죄인 70여 만 명을 시켜서 깊이 파게 하고 구리물을 부어 틈새를 메워 외관을 설치했다.모형으로 만든 궁관, 백관, 기기, 진괴들을 운반해 그 안에 가득 보관했다. 장인에게 명령해 자동으로 발사되는 궁전을 만들어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인류가 문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계절과 자연의 흐름을 알기 위한 시간 측정이었다. 이른바 ‘시계(時計)’의 탄생 과정인데 인류가 처음 시간을 가늠하기 위해 만든 것이 해시계와 물시계다.해시계와 물시계가 언제 처음 출현했는지는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기원전 1500년경부터 이집트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우리에게도 그다지 낯설지 않은 해시계는 태양빛에 의해 생기는 그림자를 이용해 시각을 표시하는 장치다. 해시계는 지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루시퍼(Lucifer)’는 ‘불을 든 자’라는 뜻의 라틴어다. 횃불을 들고 있는 남자로 인격화된 루시퍼는 새벽의 전령으로 불려졌으며 그리스도교에서는 타락하기 전 사탄의 이름으로도 유명하다.하느님을 거역한 타락한 천수의 수장인 루시퍼가 인류 최초로 발명된 ‘성냥(Matches)’의 이름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성냥은 19세기 초까지 불씨를 만드는 용도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됐던 발명품이다. 1680년 영국 화학자 로버트 보일(Robert Boyle)이 나무조각의 끝에 유
[데일리포스트=최 율리아나 기자] “맛있는 참치 속 단백질에는 질소가 들어 있다. 이것은 철보다 가벼워서 별들이 쉽게 만들어낸다. 별들은 물냉이 샐러드의 아름다운 초록색을 만드는 기본 원소인 마그네슘도 제공한다.”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 中)흔히 물리학은 일반인들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고도의 전문적 사고(思考)가 요구되는 꽤 어려운 학문이다. 필자와 같은 문과 출신은 물리학의 첫 자만 들어도 머릿속이 달팽이처럼 뱅뱅 돌만큼 어렵다보니 아예 책장을 들여다볼 엄두조차 낼 수 없다.이번에 소개할 12번째 ‘리뷰’는 물리학이라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우리는 흔히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인류를 ‘호모 모빌리언(Homo Mobilians)이라고 정의한다.전 세계 76억 인구 가운데 9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이제 삶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인류 사회의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휴대전화)은 단순히 전화 통화만을 위한 통신 수단이 아니다. 상대방과의 문자 서비스는 물론 ▲전자우편(이메일) ▲게임 ▲인터넷 ▲SNS ▲블루투스 ▲동영상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영상통화 ▲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인간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다는 욕망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 그리스 신화 당시부터 꾸준하게 이어져 왔습니다.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이 슈퍼맨처럼 두 팔을 뻗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 천사의 등에 달린 거대한 날개와 같은 기구를 이용해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은 결국 비행체라는 과학의 결실을 만든 것입니다.” (항공기술 연구소 이종선 박사)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처럼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었던 인간의 꿈과 욕망, 그리고 그 꿈과 욕망은 이제 과학 기술을 통해 비행체라는 동력을 통해 인간의 욕망을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지난해 6월 정도로 기억한다. 모 방송 예능프로에 출연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의 입담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참 재미있는 과학자”라는 생각에 빠졌던 기억이 말이다.과학자라면 흔히 딱딱하고 정형화된 논리가 일반적이다 보니 전공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은 따분하고 지루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프로에 출연한 이 관장은 기존의 정형화된 과학 이론의 틀을 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관장의 재미있지만 그 오랜 경험과 지식에서 뿜어져 나오는 과학의 이야기는 단순히 어려운 주제를 전문용어가 아닌 우리가 쉽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