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테슬라가 2019년 11월 공개한 첫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사전 예약이 120만 대를 돌파했다. 4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아직 사이버트럭 생산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지금까지 126만대의 사전 예약을 받았다. 예약이 모두 성사되면 테슬라는 79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게 된다. 120만대를 초과한 예약은 전기 픽업트럭 분야에서 최다이다. 경쟁사인 포드의 'F-150 라이트닝' 예약 대수는 2달 반 동안 12만 대에 그쳤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일론 머스크 그는 대단한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절대 시도하기 어려운 고비용 시연회 한방으로 거액을 날렸지만 반대로 일론 머스크의 혁신적인 도전 정신이 테슬라 브랜드를 우주산업의 선구자로 이끌어 내는 수천 억 달러 이상 그 가치를 알리는 신호탄이 아닐까요?” (직장인 박윤민)’테슬라 사이버트럭 ‘망신살’…시연 중 쩍쩍 금간 방탄유리‘ ’박살난 창문에 개망신, 테슬라 ‘사이버트럭’ 엇갈린 평가‘지난 2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호손의 테슬라디자인센터에서 사람들을 초대한 이번 공개행사에서 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