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치있는 일을 찾고 성취해내는 경험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목표를 수립하고 몰입하는 활기찬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한화 건설부문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전! 100 days Great Challenge'(이하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100일 챌린지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간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최근 살이 찐 고양이, 이른바 '뚱냥이'가 늘고 있다. 주인의 애정은 자칫 '과잉 먹이'로 이어질 수 있고, 많이 먹고 잘 움직이지 않는 집고양이라면 당연히 통통하게 살이 오르게 된다.미국 일리노이대 어배너-샴페인 캠퍼스(UIUC) 연구팀은 "고양이에게 먹이를 너무 많이 주면 비만이 될 뿐만 아니라 음식 소화율과 장내 세균총에도 변화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동물과학회지(Journal of Animal Science)'에 게재됐다. 연구를 주도한 켈리 스완슨 UIUC 교수는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글로벌 헬스·이너뷰티 트렌드에 맞춰 건기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성분으로 더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일상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건기식을 선보일 것입니다"(생활정원 담당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의 모델로 배우 유이를 발탁했다. 유이를 통해 유익균 비피더스 B-3(비쓰리)를 사용한 신제품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를 홍보할 예정이다.생활정원은 LG생활건강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을 담은 제품을 만들어온 건기식 브랜드다. LG생활건강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친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거나 저명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기분이 우울해지고 컨디션이 악화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동료의 죽음을 지각하고 반응하는 현상은 사람 이외의 동물에서도 볼 수 있다. 곤충 중에는 동료 사체를 둥지에서 운반하는 습성을 가진 종이 있으며 코끼리·까마귀·영장류 등도 동료 죽음에 반응해 행동에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초파리는 동료 사체를 보면 노화가 빨라져 수명이 30% 가까이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플로스 바이올로지(PLOS Biolog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칸타타 블랙플러스 특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칸타타 블랙플러스가 소비자의 다양한 커피 기호를 충족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 블랙플러스’ 출시와 함께 배우 ‘송중기’ 모델의 광고를 공개했다.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송중기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칸타타 브랜드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볍게 즐기는 색다른 커피’라는 콘셉트로 흑백 영상이 녹색으로 전환되는 명암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칸타타 블랙커피의 깊고 진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해 기존 블랙커피와 차별화했습니다. 더운 여름철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롯데칠성음료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최근 운동 전이나 후 커피를 음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206.25mg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 식품 ‘칸타타 블랙플러스’를 출시한다.일반적으로 소비자가 볼 수 있는 원두 색상은 갈색이지만 갓 수확해 로스팅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적당한 운동은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큰맘 먹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체중이 그대로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정말 운동으로 살이 빠지나?'라는 의문에 대해 비만 치료 전문가가 호주 비영리 학술매체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설명했다.지난 70년 이상 운동이 체중 관리에 미치는 역할과 관련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운동만으로는 체중 감소에 거의 영향이 없다는 견해가 주류를 이룬다. 2018년 연구에서는 WHO가 유산소운동 가이드라인 중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야식을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늦은 시간의 식사가 비만 메커니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엄밀히 검증한 연구는 거의 없다.국제학술지 '세포대사(Cell Metabolism)'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섭취 열량이 같아도 먹는 시간이 늦으면 대사와 공복감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보스턴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의 프랭크 셰어 박사 등 연구팀은 늦은 시간 식사가 비만 위험을 높이는지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험 참여자에게 시간을 늦춰 식사하도록 요청했다. 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마존이 2020년에 발표한 헬스케어 서비스 '헤일로(Halo)'를 7월말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년간 고객이 구매한 헤일로 헬스케어 관련 제품은 전액 환불할 방침이다. 아마존의 스마트홈 및 헬스케어 부문 멜리사 차 부사장은 직원 대상 메일을 통해 "헤일로 프로그램을 축소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일부 직원들은 해고된다. 최근 헤일로는 치열한 시장 경쟁과 불확실한 경제 환경의 영향으로 큰 역풍에 직면했다. 우리는 자원을 우선시해 고객 이익과 장기적 사업 건전성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커피·녹차·에너지 드링크 등에 포함된 카페인에는 각성 작용이 있어 섭취하면 졸음과 피로가 줄어들지만, 과다 섭취시 설사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스웨덴카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은 혈중 카페인 농도가 높으면 체지방률이 낮아지고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영국 의학저널(BMJ)'에 게재됐다.연구팀은 기존 연구를 통해 평균 70~150mg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매일 3~5잔 마시는 것이 제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위험 저하에 영향을 미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헬스케어가 2023년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카카오헬스케어는 2일 카카오판교아지트 사옥에서 프레스미팅을 개최, 2023년 사업 미션과 서비스 출시 계획 등을 공개했다.카카오헬스케어는 ‘헬스케어를 활용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동반자, 친구, 비서’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본질적인 미충족 수요에 맞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및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기술로 사람을 건강하게(To make people healthy with techn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젊음을 되찾기 위해 매년 200만 달러(약 25억원)를 사용하는 45세 미국 억만장자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뉴욕포스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자 브라이언 존슨(45)이 10대 후반의 신체 나이를 유지하기 위해 연간 25억원 가량을 건강관리에 쏟아붓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30대에 자신이 설립한 결제처리 소프트웨어 회사인 브레인트리(Braintree Payment Solutions)를 이베이에 현금 8억달러(약 9980억원)에 매각하며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현재 극단적인 일상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설탕이 함유된 음식은 맛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성인병 발병률이 증가해 몸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다. 그린란드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설탕을 일반인과는 다른 방법으로 흡수하는 특이한 유전적 변이를 가졌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로 밝혀졌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소화기학'(Gastroenterology)에 발표됐다.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메트 안델센(Mette K. Andersen) 박사 연구팀은 그린란드에 거주하는 사람들 가운데 원주민과 원주민 혼혈을 의미하는 '그린란드인(Greenlander)'을 조사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적당한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으며, 운동 중에서도 워킹과 사이클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능하고 실내 자전거를 이용하면 날씨에 상관없이 집안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과학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Live Science)가 워킹과 사이클을 비교해 운동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 사이클 VS 워킹앞선 연구로 워킹과 사이클 모두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영국 스포츠 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2018년 연구에 의하면,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비건(vegan)은 고기와 생선 외에 계란 및 유제품 등 모든 종류의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라이프스타일로, 최근 건강·환경·윤리 관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연구를 통해 비건 채식주의가 성장기 어린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심혈관 건강에는 좋은 반면 키가 작고 골밀도가 낮아 평생에 걸쳐 골절 위험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영국 런던대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아침에 초콜릿부터 먹는다고 하면, 체중 증가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새롭게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중 특정 시간에 초콜릿을 먹으면 신체가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무르시아 대학의 테레사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초콜릿 섭취가 폐경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평균 52세의 참가자 19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먼저 1주일 동안 체중·식사 내용·타액 등을 조사한 후, 코코아 18.1g, 지방 58.4g 등으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 성인 남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한미약품 관계자)풋사과 추출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한미약품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 600mg을 함유한 ‘프로-캄 애플페논 다이어트 젤리’를 출시했다.‘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본 서비스로 인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바이탈뷰티 관계자)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인 ‘MY바이탈뷰티’를 오는 5일 아모레스토어 광교점에 정식 오픈한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란 개인의 건강 상태, 생활습관 등을 기반으로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소분하여 판매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에 불가능했
[데일리포스트=장서연기자] 오설록이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를 출시했다. 녹차의 대표 성분인 카테킨에 콜라겐을 더한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깔라망고맛과 해피자몽맛 2종으로 먼저 선보이며 감각적인 색감의 패키지로 담아냈다.새롭게 출시한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체지방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기능이 있는 카테킨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너핏 워터플러스’ 1포에는 카테킨 300mg과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 1000mg이 들어있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한다. 또한 깔라망고맛은 비타민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과체중인 사람도 건강할 수 있다는 '건강한 비만'은 가능한 주장일까?유럽 심장병학회가 운영하는 의학 저널인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발표된 최신 논문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도 과도한 지방은 심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적당한 운동은 과체중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일부 발표된 바 있다. '과체중이지만 운동하는 사람'은 '말랐지만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심혈관이 건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