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수면부족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하는 운전이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센트럴 퀸즐랜드대 의대 연구팀은 "지난 24시간의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논문은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앤 사이언스 오브 슬립'(Nature and Science of Sleep)에 게재됐다. 호주자동차협회가 2021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자동차 사고 중 약 20%는 피로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년간 음주운전
[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감염병 경로 파악과 전화 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예방, 재범방지 등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이 진행된다.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데이터 플래그 사업’ 과제 10개를 선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선도과제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과제수행기관으로는 ▲전자부품연구원(KETI)‧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상청 ▲(주)리걸인사이트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자 아파트입주민 4명 가운데 3명이 배달 오토바이로 인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아파트 주민 대상 배달 오토바이 주행행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은 전국 130여 개 아파트 단지 주민 777명을 대상으로 배달 오토바이의 주행행태와 위험성 등에 대해 진행됐다.설문 결과 배달 오토바이의 위험 주행으로 아파트 주민의 73%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복수 응답으로 진행된 위험 경험에 대해서는 ‘보도주행’이 66.0%
[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동부화재는 임신 중(태아)이거나 또는 만1세(생후 12개월)미만의 자녀가 있는 고객의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Baby in Car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대상 계약은 9월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이다.동부화재 Baby in Car 특약의 가입대상은 개인용자동차보험의 가입고객으로서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또는 만 1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고객이다. 임신중(태아) 고객의 경우 10%의 자동차보험료가 할인되며, 만 1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 4%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해
[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은 그 동안 소홀했던 가족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이면서 한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를 것이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2년 10세 미만 연령의 어린이보험 가입률은 87%에 달했다. 다양한 사회 환경적 요인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부모들이 자녀를 지켜주는 안전장치로 어린이보험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응급실도 보험처리가 되나?’ 보장내역 확인 필수어린이보험 가입의 주목적은 자녀가 질병에 걸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