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갤럭시 북' 시리즈는 강력한 연결성과 휴대성을 바탕으로 완벽한 갤럭시 연결성을 구축했다. 갤라쇼부터 '갤럭시 북 스튜디오'까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북' 시리즈만의 새로운 혁신을 체험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함께 일상의 자유로움을 직접 만끽하길 바란다." (삼성전자 관계자)삼성전자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강력한 연결성으로 전에 없던 쉽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 3종을 정식 출시한다.'갤럭시 북' 시리즈는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S펜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LG디스플레이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다양한 OLED 기술들을 지속 연구 개발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시장 확대 및 OLED 대세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윤수영 전무)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SID 2021’에서 LG디스플레이의 65인치 롤러블(Rollable) OLED TV’가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SI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연구원, 교수 등 6,000여명 이상이 소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코로나로 인해 원격교육과 재택근무가 보편화된 우리 생활에서 KT LTE 통신이 접목된 갤럭시 북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노트북을 경험하고 즐겨보시길 바란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KT에서 7일부터 13일까지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북(Galaxy Book)’과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를 사전판매 한다. 두 제품의 공식 출시는 14일이다.갤럭시 북 LTE 모델 2종은 유심(USIM)을 꽂아 사용하는 노트북이다. 어디서든 LTE 망을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첨단소재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강한 실행력을 갖춘 인재 확보를 통해, 배터리 소재 등 성장동력을 육성하며 사업 경쟁력을 한 층 높여 나가겠다."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등 첨단소재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다.LG화학은 배터리 소재 인력 확충을 위해 첨단소재사업본부에서 세 자리 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2019년 첨단소재사업본부가 출범한 이래 단일 규모로는 최대 규모다.이번 채용에서는 ▲양극재, 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 ▲친환경 PCR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다. 올해 본격적인 OLED 대세화로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 (오창호 부사장)LG디스플레이에서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이 ‘2021년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고 전했다.과학기술훈장은 정부가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며, 과학기술인에게는 최고의 영예에 해당한다.오 부사장은 1991년 LG디스플레이에 입사 후 LCD 패널설계 및 제품개발에 이어, 차세대 기술인 대형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미래를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 뿐 아니라 수자원 보호와 폐자원 재활용 등 친환경 정책을 통해 ESG 경영을 추진하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30년 생 소나무 4억 5000만 그루가 흡수하는 탄소량은 지구온난화에 얼마나 많은 효과를 보일까?석탄화력발전과 자동차의 매연 산업현장에서 쏟아지는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에 따른 온실가스는 지구 표면에서 대기 밖으로 방출되는 태양열을 흡수하거나 반사함에 따라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매일 일일 드라마를 보고 주말에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보는 낙으로 사시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일등 LG상 수상 임호성 주임)#충남 서산시에 거주하는 고령의 할머니 고객 집에 TV 수리를 위해 방문했지만 코로나19로 부품의 수입이 지연되면서 TV 없이 적적해 할 고객을 걱정하며 TV 대여를 준비해 당일 밤으로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안부 전화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고객 접점’ 부문에서 일등 LG상을 수상한 LG전자 홍성 서비스지점 임호성 주임의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OLED는 까다로운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가장 눈에 편안하고 안전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검증으로 눈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LG디스플레이에서 OLED TV 패널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안전인증기업 UL로부터 ‘눈부심 없는 디스플레이(Discomfort Glare Free)’ 검증을 획득했다.‘눈부심’이란 심한 밝기 차이로 눈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어두운 침실에서 밝은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LG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리스크를 관리해 쉽없는 도전을 이어갈 것입니다. 또 ESG 경영 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LG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G 구광모 회장)LG가 주주총회를 통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 4개 자회사 출자부문을 분리해 신설 지주사 ㈜ LX홀딩스를 설립하는 지주회사 분할계획을 승인 받았다.분할이 승인됨에 따라 존속 지주회사 ㈜LG와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의 2개 지주회사로 재편돼 오는 5월 1일 공식 출범하게 된다. 아울러 독립 및 책임경영 체제를 구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고객들이 이사, 결혼 등으로 인터넷을 가장 많이 바꾸는 시즌을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고객들이 LG유플러스와 함께 멋진 새출발을 했으면 좋겠다"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김남수 상무)LG유플러스에서 신학기, 결혼, 이사가 본격화되는 3월 봄시즌을 맞이해 인터넷∙IPTV∙스마트홈 등 홈상품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유샵을 통해 인터넷, IPTV, 스마트홈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9만원 혜택은 물론, 12시 이전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등 국내 IT 및 가전 기업들이 대거 출격에 나선 전 세계 최대 가전 쇼 ‘CES 2021’이 코로나19 여파로 55년 만에 비대면 방식으로 개막의 돛을 올렸다.미국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소비자기술협회) 주관으로 미국에서 개막에 나선 CES 2021은 지난 1967년 이후 55년 만에 사상 첫 온라인(ALL-DIGITAL)으로 개최됐다.CTA는 CES 2021 폐막 이후에도 디지털 부스를 약 1개월간 오픈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광고가 설치된 바르샤바 중앙역 지역은 교통의 중심지이며 1일 평균 유동 인구가 약 100만 명에 달해 이곳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LG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G 관계자)LG가 2021년 새해를 맞이해 가전과 배터리의 전진기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옥스포드 타워’에 옥외 광고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LG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42층 건물 상단에 위치한 옥외 광고는 가로 26.4m, 세로 4m 크기이며 LG 로고와 함께 ‘미래는 이곳에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LG가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통해 단행된 이번 임원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124명의 신규 임원 승진을 비롯해 젊은 인재 발탁이다.미래 사업을 위한 가속력을 높일 수 있는 젊은 인재를 전면배치하고 기존 CEO 대부분을 유입시켜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해 경영의 안정성을 도보하는 신·구 CEO들의 조화를 통해 ‘안정 속 혁신’에 중점을 뒀다.이번 인사의 핵심은 고속 성장하는 미래사업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과감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애플 스마트폰에서 한국 업체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형 아이폰12를 분해해 조사한 결과, 가격 기준으로 한국산 비중이 27%를 차지하며 전작인 아이폰11에 비해 9% 포인트(p) 상승하며 일본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공급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일본은 자국이 강점을 가진 모바일 부품 분야에서 한국에 밀리는 현 상황에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다.일본 조사회사 포말하우트테크노솔루션즈가 10월에 발표한 아이폰12 분해 결과를 일본 경제신문사인 니혼게이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LG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LG 윙(WING)이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이형 스마트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면 노치리스 대화면과 스위블 모드(Swivel Mode)는 폴더블폰 보다 더 실용적이고 몰입감 높은 동영상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LG 윙의 메인 화면은 6.8인치, 갤럭시Z폴드2의 메인 화면은 7.6인치로 단순히 크기만 비교한다면 갤럭시Z폴드2가 LG 윙보다 더 크다. 하지만 갤럭시Z폴드2는 메인 화면의 비율은 4대3으로 16대9 화면비의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경우 화면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15일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발표한 미국 기술과 장비를 사용한 해외 반도체 기업의 화웨이 공급 금지를 골자로 한 추가 제재를 발효했다 `중국의 자존심` 화웨이에 대한 초강경 제재 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 앞으로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한 전 세계 반도체 기업이라면 미 상무부의 사전 허가를 거치지 않고 화웨이에 대한 제품 판매가 불가능하다. 정황상 승인 가능성도 극히 낮다는 시각이 우세해, 업계에서는 화웨이의 반도체 구매가 사실상 막힌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경제·군사·외교 등 다방면에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현대자동차 안전 전문 연구원들이 개발한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가 올해 하반기 신규 브랜드 ‘폴레드룸(POLED ROOM)’을 런칭했다. 아빠의 마음으로 만드는 폴레드 카시트의 브랜드 철학을 따라, 폴레드룸은 ‘STAY LONGER, MORE TOGETHER’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같은 공간에서 더 오래 머물고 더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풀어갈 계획이다.폴레드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더욱이 강조되는 안전한 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실내에서 사용하는 유아 용품 라인의 확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12일 기존 스마트폰 대비 패널 구동 전력을 최대 22%까지 낮추는 '어댑티브 프리퀀시(Adaptive Frequency)'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5G 시대 스마트폰 소비전력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저전력 OLED 기술인 '어댑티브 프리퀀시'는 콘텐츠에 따라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자동 조절해 전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는 패널 기술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처음 적용됐다.기존 스마트폰 패널은 일반적으로 고정된 주사율을 사용해 콘텐츠에 따른 주사율을 변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애플이 9월 출시하는 아이폰 12 시리즈에 LG의 스마트폰 OLED 패널 장착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애플이 하반기에 선보일 아이폰 신제품 4종 중 1종은 LG 단독 공급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LG디스플레이는 큰 손 ‘애플’을 잡고 스마트폰 시장에 안착하면서 하반기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 애플, 삼성 '독점체제'서 탈피...공급처 확대 모색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은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 신제품의 OLED 패널 2천만
[韓国デイリーポスト=キム・ジョンウン記者] 最近、ディスプレイ産業の再編が活発に展開されている中、 LCD偏光板事業が次世代ディスプレイとして注目されているOLED事業に移行している。これにより、LCD事業に依存する関連企業は、急速に変化する市場の流れに便乗して新産業再編のために早足を移している。韓国LG化学は中国の電池部材メーカー「杉杉(シャンシャン)グループ」にテレビやスマートフォン向け液晶パネルの偏光板事業を11億ドル(約1兆3000億ウォン)に売却すると発表した。杉杉が70%、LG化学が30%出資する合弁会社を設立した後、3年後を目標に残りの持ち分も杉杉側に売却する予定だ。LG化学は